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공헌, 사회적배려계층 자활·자립 돕기 위해 맞손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배려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본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관련 협력체계를 구축,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적배려계층에게 자활·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가치실현과 상호성장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이상영 상임회장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업무협약 체결을 하게 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2030 안성시지속가능발전목표 80개 이행지표를 함께 수행하여 지속가능한 시민행복도시 안성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으며, 김순희 부운영위원장은 “함께 협력해 새로운 것을 창출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바라며 두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되기를 바라며 응원한다.” 말했다.

 이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지역의 환경, 사회,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속협이 있기에 아름다운 안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며 본 협약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을 고민하고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