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직장내’성문화 정착도모

성희롱성 폭력·성매매 예방교육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는 지난 23일 교육지우너청 전 직원과 관내 초·중학교 성교육 담당자 등 108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지식과 성윤리의식이 확립된 건전한 직장내 성문화 정착을 위해 양성평등 의식제고를 위한 직장내 성희롱·성매미·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정인자 성교육 전문강사는 함께하는 행복울타리라는 주제로 직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요령, 성매매의 현황과 실태 등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담당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요 포인트를 집어 주었으며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성희롱·성폭력·성매미 예방교육의 지도 방안도 덧붙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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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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