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위원회 3분기 개최

현업근로자의 휴게시설 보완·설치 관련 사항 논의

 안성시가 2022년 3분기 안성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번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사용자측 위원 4명, 근로자측 위원 3명 등 총 7명의 위원이 참석해 상정 안건 4건과 기타 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사항을 확보하고 근로자 의견을 반영하는 노사의 중요한 소통기구로서, 상호존중과 협력에 기반해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련 중요사항을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심의·의결하는 회의체다.

 이번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는 현업근로자의 휴게시설 보완·설치 관련 사항, 실질적인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안성시 산업보건의 선임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내실 있게 논의함으로써, 노사 양측 모두 매우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위원회이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안심 도시 안성을 건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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