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지난 7월 2011년 상반기 운영대의원 회의를 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새로 출범하는 제6기 운영대의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년 동안 새 출발하는 의미 있는 다짐의 자리를 마련했다.
배정호 지사장은 “임기 3년동안 공사의 일선 현장에서 공사업무를 대변해 주는 운영대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명하고 “공사에서 금년부터 시행하는 농지연금 및 농지매입미축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요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조기 정착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사 운영대의원회는 공사운영대의원 규정에 따라 수혜면적을 기준으로 위촉되며 2개 이상의 시·군·자치구를 관리하는 경우에는 1인을 추가해 운영대의원을 둘 수 있다.
안성지사는 수혜면적이 6천913ha를 관리 운영함에 따라 13명을 둘 수 있고 3개시(안성, 평택, 용인)를 관리 운영함에 따라 1명을 추가해 총 14명을 둘 수 있으며 위원장은 당연 지사장이 된다.
지사 운영대의원은 지사운영에 관한 자문을 하며 주요 자문 사항은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 및 이용, 농지은행사업 등에 관한 사항과 공사관리지역편입 및 제외, 구역의 급수 등에 관한 사항, 그리고 자율관리지역 운영, 관리에 관한 사항과 기타 위원장이 요청하는 사항을 자문하는 자문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