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역량발휘 농업발전 주도

김관섭 안성시조합장협의회의장

 안성시조합장협의회(의장 김관섭‧미양농협조합장)가 조합간 공통 발전을 모색하는 업무에서 농촌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농가의 실익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향상, 그리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농협봉사단장을 겸임한 김관섭 의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재해 발생 시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복구하고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면서 피해 농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더구나 고령 농민의 노후 건물 수리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게 농민들의 소중한 꿈인 복지농촌 건설과 대우 받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 노력하는 김관섭 의장이야 말로 참다운 농촌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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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서두에서 이렇게 밝힌 뒤 “노인인구 천만 시대에 간혹 노인을 사회적 부담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천덕꾸러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은 버리고 조부모와 부모, 노인을 위한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배려가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처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준 노인 분들을 존경어린 고마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 세대간 격차를 뛰어넘어 아름답고 정겨운 사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지회장은 이어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과 주위를 보살피며 사는 어른신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며, 바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우리 모두 몽니 가득한 노인으로 살지 말고 항상 존경받는 너그러운 어르신이 되도록 남은 인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면서 “사람은 늙어가면서 건강, 돈, 일, 친구, 꿈들을 상실한다고는 하지만 살면서 축전한 지혜들은 후세에 남겨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임을 명심하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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