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역량발휘 농업발전 주도

김관섭 안성시조합장협의회의장

 안성시조합장협의회(의장 김관섭‧미양농협조합장)가 조합간 공통 발전을 모색하는 업무에서 농촌 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호흡을 함께 하면서 농가의 실익증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향상, 그리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시농협봉사단장을 겸임한 김관섭 의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재해 발생 시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함께 복구하고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면서 피해 농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더구나 고령 농민의 노후 건물 수리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게 농민들의 소중한 꿈인 복지농촌 건설과 대우 받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 노력하는 김관섭 의장이야 말로 참다운 농촌지도자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중앙산악회, 서운산 명산 만들기 앞장
중앙산악회(회장 유학균)가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6일 나뭇가지치기와 나무 성장을 저해하는 칡줄 가지치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완희, 박희수 고문, 역대 회장들을 위시해 유학균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산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산악회는 1990년 창립,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선두 산악단체로 사회공익 봉사를 하자는 회원들의 열망에 따라 35년간 청룡사와 석남사 인근에 ‘푸른 서운산 만들기’ 차원에서 매년 봄 단풍나무, 진달래, 연상홍 심기 등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날 뙤약볕아래 나뭇가지치기 작업을 마친 뒤 회원들은 서운산을 대한민국에 제일 아름다운 나무산으로 가꾸기로 굳게 다짐했다. 유학균 회장은 “서운산은 안성의 명산으로 산을 좋아하는 산악회가 명산을 만든다는 사명감과 금수강산을 가꾼다는 책임을 갖고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가꾸기에 앞장서 왔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사 솔선해 참여하며 협조해 준 고문단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산악회는 전국 제일 으뜸 산악회의 자부심으로 회원 모두가 책임과 자긍심으로 운영하고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