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안성인> 사회발전, 교육 선진화 앞장

이장재 孝교육지도사

 “우리나라는 교육 일등 국가다. 교육 1등에 지식인이 사는 세상은 정의롭고 질서가 확립되어 서로 믿고 사랑하면서 인간 삶의 목적인 즐거움을 누려야 하는데 반대로 서로가 경계하며 신뢰하지 않는 살벌한 사회가 된 것에 대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나는 교육이 잘못되었음을 우선으로 지적한다”

  이 글은 안성 출신으로 孝교육지도사로 활동 중인 이장재씨의 ‘인성교육이 절실하다’ 제목의 글의 일부 내용이다.

 이장재 孝교육지도사는 또한 인간사의 첫째 덕목인 효와 인성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해 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제도를 정책 제안했고,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인성 상담실 설치를 꾸준히 추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부에 대해서 인구 노령화 시대를 맞아 홀로 사는 노인문제와 노령인력 활용을 높이는 방법의 과감한 실천도 건의하기도 했다.

 또 ‘과거를 모르면 미래가 없다’는 글에서 “과거는 미래를 위한 살아있는 교육인데 젊은 세대가 과거의 아픔을 잊고 있어 문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장재 孝교육지도사는 일찍이 단국대 물리대학을 졸업 후 건설부 기술훈련원 총무과장과 주식회사 일산 사장으로 활동 중 아시아 문예지에 수필 등단했으며 현재 동인지 ‘간이역’ 멤버로 수필집 ‘절망에서 찾은 희망의 빛’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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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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