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방위협의회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실시

 안성1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완구)는 지난 23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위기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시의 대표 방재 자원봉사 단체인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상철)에서 나와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인명구조 매듭법,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와 실습을 했다.

 이완구 안성1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본인과 가족의 안전 뿐만 아니라 타인의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러한 유익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