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안성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약속’ 이어가

4월에 ‘민원의 날’ 공도 축제 지원 문제 등 5건 지역현안 수렴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지난 15일 오전 10시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제3회 민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운석·황세주 경기도의원, 이관실·최승혁·황윤희 안성시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민원의 날에 참여한 안성시민들은 △공도 상인회 주관 축제행사에 안성시 지원 필요 △서운면 송산리 일대 농가주택 규제완화 필요 △안성1동 발화동의 취락지구 지정 및 도시계획도로 신설 필요 △일죽면 내산길 도로 폭 확장 필요 △당왕지구 조합 아파트 건축 관련 착공 시급 등 다양한 지역현안, 생활불편 민원으로 최혜영 의원과 상담했다.

 최혜영 의원은 "오늘 안성시민 여러분께서 상담해 주신 민원들은 제가 안성에 거주하며 그동안 겪어온 지역 현안, 생활불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많아서 공감하며 경청했다”며, “오늘 주신 민원을 적극적으로 협의해가며, ‘누구나 살고 싶은 안성, 편안하게 살기 좋은 안성’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최혜영 안성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된 민원의 날은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안성 지역사무소에서 안성시민과 소통하는 정기 행사로써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다음 ‘민원의 날'은 5월 13일 오전 10시에 국회의원 최혜영 안성 지역사무소(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공도4로 47, 원예농협 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최혜영 국회의원 안성 지역사무실(031-653-510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