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주민 복지 증진 최선

박명희 창전통장
부동산 전문가로 시민 재산권 보호 만전

 마을 이·통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간 교량 역할을 담당하는 마을 대표를 일컫는 말이다.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공무적 보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민 복리 증진과 마을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 성심을 다해 이바지 하고 있는 창전동 박명희 통장은 참된 봉사자이다.

 박 통장은 풍부한 리더십과 특유의 친화력을 갖고 오로지 주민을 위해 헌신하면서 주민들의 칭송과 행정기관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2003년 중개사 시험에 합격, 전문 부동산 자격사로 삼천리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설해 20여 년간 운영하고 있는 박 통장은 부동산 전문가로 부동산 시장 거래 질서 확립 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허위매물 없는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적 신뢰와 찬사까지 받고 있다.

 항상 친절한 정직, 성실을 생활신조로 지역사회 벌전에 앞장서고 있는 박 통장이야말로 신뢰 으뜸 봉사 최고 모범지도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