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월남참전자회 회원들 전적지 순례

박정희 대통령기념관, 청와대, 국회의사당 방문

 ‘참애국·참봉사·참전우’를 슬로건으로 월남 자유 전쟁에서 선봉용사로 국위를 선양하고 전역 후 지역사회 발전의 봉사역군으로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안성시지회 상반기 전적지 순례가 지난 28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광수 안성시지회장 인솔로 120여명의 회원들이 오전 9시 보훈회관을 출발, 상암동 난지천 공원 앞에 건립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했다.

 회원들은 소박하며, 근면하고, 정직하며, 성실한 박 대통령 영정 앞에서 묵념을 한 뒤 국가 근대화를 위해 헌신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이어 북한산 끝자락에 위치한 청와대에서 여장을 풀었다. 청와대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그리고 6.25 전쟁 등의 아품의 역사와 민주화 경제성장 등을 거친 번영기의 통치와 정치의 공간을 뛰어넘어 지금의 세계 경제 10위권의 경제 대국을 만든 대한민국의 역사의 산실로 회원들은 자긍심을 갖고 성장과 번영을 위한 훌륭한 시설과 면모를 관람했다.

 끝으로 새로운 산업화와 미래 한국을 위한 끝없는 성장과 번영을 실현하는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후 이모저모를 관람한 뒤 안전 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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