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8호 공약으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통한 의료관광·휴양도시 건설’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공공의대를 유치해 안성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겠다”며 “이곳에 5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을 건립하면 안성은 의료관광·휴양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종합병원이 있는 서울과 대도시 지역의 실버타운은 10억의 보증금과 월 500만원의 관리비를 내는 데도 대기자가 많아 입주가 어렵다”며 “이는 지역의 의료기반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안성은 경관이 수려하고 호수가 많고, 전통시장과 스타필드 등 쇼핑 여건까지 갖추고 있다”며 “공공의대와 대학병원이 들어서면 최고의 의료관광·휴양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공공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고 휴양·요양·실버주거·산후조리 분야의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며 “이는 안성의 지역 경제를 살릴수 있는 또 다른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시 산모들은 평택과 화성, 수원 등지로 원정출산을 가고 있고 ‘응급실 뺑뺑이’ 상황도 자주 벌어진다”며 “공공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은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경국립대학교는 1939년 개교 이래로 안성 지역의 많은 인재들을 길러냈다”며 “안성의 영원한 동반자인 한경국립대학교에 반드시 공공의대와 병원을 설립해 지역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성 출신으로 안성 보개농협 3선 조합장을 역임했고 국민통합시민연대 경기도본부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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