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소식> 허재안 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들

집중호우 피해 현장서 구슬땀

 경기도의회가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하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작업에 직접 나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도내 호우 피해 소식을 듣고 해외 체류일정을 취소 급거 귀국한 허재안 의장은 귀국 즉시 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보고 받았다.

 허 의장은 31일에는 김경호 부의장(·의정부2) 고영인 민주당 대표, 정재영 한나라당 대표 등을 비롯해 이근홍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과 함께 수해피해가 큰 동두천시를 찾아 침수된 건물 토사제거 및 오물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후에는 임종성 (·광주1) 도시환경위원장과 함께 주택침수 피해가 큰 광주시 송정동 일대를 방문, 복구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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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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