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발전 앞장

이문범 경기도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 회장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신념과 열정, 그리고 높은 마인드로 헌신하고 있는 이문범 경기도학교운영위원총연합회 회장은 참다운 지도자다. 이 회장은 지구촌이 하나 되는 세계화 글로벌시대를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가 발전되려면 교육이 먼저 선진화 되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안성시초중고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으로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우수인재육성과 양질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시설 보완 및 신설 등 많은 일을 해왔으며 업적도 대단하다는 것이 교육계의 일관된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봉사심도 높은 이 회장은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제일산업(주)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경영이익을 스스로 사회에 환원하며 안성경찰서보안협의회 안성시사도대상위원회, 안성시민장학회, 새마을문고 등 각종 단체에서 중심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예절과 친화력이 뛰어나 선배들로부터는 높은 신망과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 회장의 주변에는 그래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자신보다 이웃을, 나아가 지역사회와 교육을 먼저 생각하며 정성을 쏟고 있는 이문범 회장이야말로 안성을 빛내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덕목을 갖춘 최고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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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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