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속

 양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자)가 지난 1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환절기를 맞아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70가구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추와 옥수수 등을 전달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이번 농산물꾸러미 물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부녀회를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