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기업분석 최고야’

경기남부지역대학 연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난 3일 ‘제1회 경기남부지역대학(U10)연합 기업분석경진대회’에서 세상기발팀(아동가족복지)과 플랜츠플랜팀(원예생명공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경국립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등 총 10개 대학이 공동 개최하였으며, 경기도 내 우수 중견·중소기업 분석 발표로 진행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세상기발’팀(정인영, 최세은, 임유정, 이효경)은 <모나미 기업 분석>을 발표하였으며, ‘플랜츠플랜’팀(표지은, 박민주, 심성연)은 <더기반 기업 분석>을 발표했다.

 안승홍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학생들에게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기회를 확장 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