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한기 근무시간 변경 운영
기존 월~토 근무에서 월~금 근무로 변경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근무 시간을 기존 주6일 근무에서 주5일 근무로 변경된다고 말했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와 농업인 편의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6일 근무를 진행하였으나 농한기를 맞아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기존 근무시간인 주5일 근무로 변경한다는 것.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 분소 모두 적용되며, 관련 문의사항은 본소(☎678-3077), 동부분소(☎678-3036), 서부분소(☎678-0711), 남부분소(☎678-3057)로 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한기를 맞아 농기계 일제 정비 등을 진행코자 일부 운영 시간이 변경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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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서두에서 이렇게 밝힌 뒤 “노인인구 천만 시대에 간혹 노인을 사회적 부담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천덕꾸러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은 버리고 조부모와 부모, 노인을 위한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배려가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처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준 노인 분들을 존경어린 고마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 세대간 격차를 뛰어넘어 아름답고 정겨운 사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지회장은 이어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과 주위를 보살피며 사는 어른신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며, 바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우리 모두 몽니 가득한 노인으로 살지 말고 항상 존경받는 너그러운 어르신이 되도록 남은 인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면서 “사람은 늙어가면서 건강, 돈, 일, 친구, 꿈들을 상실한다고는 하지만 살면서 축전한 지혜들은 후세에 남겨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임을 명심하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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