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테니스 정윤성·장윤석 선수

국제대회 우승, 준우승 쾌거 포상금 전달

 안성시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안성시청 소속 정윤성, 장윤석 선수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2일 가졌다.

 안성시는 이날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인도 푸네 챌린저 복식 준우승을 한 정윤성 선수와 국제테니스연맹(ITF) M15 찬디가르 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거둔 장윤석 선수에게 각각 포상금을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청 소속 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안성시의 위상의 높아졌고, 조만간 메이저 대회에서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정윤성 선수는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면 시장님께서 응원을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장윤석 선수는 “안성시의 지원 덕분에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