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정책과가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30일부터 환경의 날을 맞아 ‘아나바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방법, 나부터, 바로 지금 다함께’ 지구환경지킴이 캐릭터 ‘빨간 돼지 저금통 뚱이’ 날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1회용품 안쓰기 실천으로 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선한 영향력을 확신시키며,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부문화의 첫걸음으로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추진한 행사에는 “지구를 지켜주세요”의 5가지 분야를 전 직원과 함께 참여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5가지 분야는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자동차 트렁크 비우기 △퇴근시 콘센트 뽑기 △텀블러, 머크컵 사용 △손수건 사용하기 실천 캠페인이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간접적인 환경 기부는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 할수 있는 작은 실천 중에 하나”라면서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사이트와 앱을 활용 직접 기부하여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앞으로도 하루하루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변화하고 있는 자신과 주변 환경을 발견하며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연말에 빨간 돼지 저금통 뚱이를 통해 작은 실천으로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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