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이 신임 박찬대 원내대표의 지명으로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윤종군 당선인은 “민생경제가 파탄 나고 정치가 실종된 가운데 22대 국회 첫 원내 지도부에서 맡은 임무가 막중하다”지적한 뒤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인이 되어 실천하는 개혁 국회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원내 대변인은 원내대표를 보좌하며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와,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는 원내대책회의에 참여하는 당내 요직이고, 각종 당 입장, 국회 현안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 등 언론 노출 빈도가 높아 초선 당선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당직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윤종군 당선인이 초선임에도 원내 대변인이라는 요직에 발탁되어 안성의 각종 현안 해결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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