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부터 4401, 4402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안성시민들이 강남역까지 더 편리하게 빨리 갈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출퇴근시간에 버스가 해당 구간에서 자동차들과 뒤섞여 정체되는 바람에 이동 시간이 오래 걸렸었는데 6월 1일부터 시원하게 달리게 됐다.
김학용 의원은 “자차 이용자 분들의 불편이 다소 있을 수 있으나, 올해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량이 분산돼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제 임기 내 결실을 보게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이번 연장을 계기로 안성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더 증대되길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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