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의 참지도자

안성향군 천동현 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선임

 국가안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952년 1월 1일 창설된 세계최대 안보단체다.

 안성시재향군인회 천동현 회장은 일찍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던 높은 경륜과 특유의 역량으로 안성향군을 전국 최고 모범 향군으로 만들려고 헌신하고 있는 모범 안성인이다.

 항상 지역 발전과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서면서 회원의 권익향상과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도모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천 회장은 농업경제 박사로 해박한 지식과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안성시체육회종목별협의회장을 역임, 현재 한경국립대학교 총동문회장으로 모교 발전이 곧 안성지역 발전이라는 신념을 갖고 동문회 활력화와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선행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의 중책을 다시 맡은 천 회장의 소망은 낙후된 안성을 새롭게 발전하는 지역을 만드는 것으로 오늘도 소망달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훌륭한 인품과 덕행을 갖춘 참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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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의원, “민생·경기회복 위해 예산조정 필요”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19일, 내년 안성시 본예산 의결 보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관실, 최승혁, 황윤희 시의원은 “폭설재난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서민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조정이 불가피하며, 추후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긴밀하고 신속한 논의를 통해 연말이 가기 전 본예산을 최종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안성시민에게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해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 안성시 본예산 의결 보류는 민주당 시의원들도 잠정 동의한 것으로, 폭설피해 대응과 서민경기 진작을 위해서 예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즉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보상이 이뤄지고 있지만, 안성시 차원의 보상이 더 확대돼야 하고, 별도의 서민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특히 물가상승과 높은 금리, 환율 급등 등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 계엄으로 인한 정국혼란까지 가중돼 국가경제가 위태롭다면서, 이에 안성시민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승혁 의원은 “지난해 100만명의 자영업자가 폐업을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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