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안성시,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지원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지점)을 통해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신청 받고 있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에 피해복구 비용을 융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을 융자 이자 중 1.5%에 대한 이자차액도 보전해 준다. 자금평가(대출심사)는 생략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를 평가한 후 융자 결정을 하게 되는데 융자 금액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G머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 내방 신청 마감은 12월 26일 오후 4시까지이다.

(문의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678-2461, (자금융자)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675-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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