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경승위원회(실장 본각청원사 주지)가 연일 계속 되는 한파 속 땔감인 연탄을 마련하지 못해 힘들게 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자비 나눔을 실행해 수혜당사자 뿐만 아니라 주위를 감동케했다.
안성경찰서 협력 단체인 경승위원회는 연탄 1만장을 안성시에 기부, 25가구에 연탄을 후원함으로써 따뜻한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하고 있는 경승위원회는 청원사, 칠장사, 경수사, 금수사, 백마사, 영평사, 쌍미륵사, 연등사, 운수암, 지통암, 자비사 등 관내 11개 사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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