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오는 9월 22일까지 실시

 안성시가 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전에 22일까지 2,287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제출하거나,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 및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시청 지가관리팀 678-2922)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인터뷰
유일한 박사의 건학 이념을 계승하며, 진정성 있는 교육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중심 혁신대학,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유한양행, 유한메디카, 유한화학의 대표로서 유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유일한 박사가 추구했던 ‘정직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최상후 이사장, 그가 이제 ‘교육’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유한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부터 “책임은 100% 이사장의 몫”이라고 단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실천’을 통해 유한대학교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 중심 혁신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의 파도가 거센 4차 산업혁명 시대, 유한학원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최상후 이사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조직 운영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상후 이사장에게 ‘유한’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직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유일한 박사님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숭고한 경영 철학은 그의 삶의 나침반이자 이정표가 되었다고 고백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진심을 통해 이제는 그 정신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