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삼계탕 드시고 건강 하세요”

인근 마을 어르신 대상
안성축협, 공헌활동 전개

 안성축산농협(조합장 정광진)이 초복, 중복 등 복날을 맞아 지난 21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인근 마을 어르신 130여명을 직영식당인 한우프라자에 초대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정광진 조합장은 “최근 폭염 등 지구온난화에 따른 무더위가 심해지고 특히 올해는 안성이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한 자리다”며 초대 의미를 설명한 뒤 “앞으로도 안성축협은 지속적인 나눔과 효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약속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중리동의 한 어르신은 “우리 노인들을 잊지 않고 매년 이렇게 초대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많은 직원들이 직접 서빙하며 더 필요하신 것 없냐고 웃으며 물어주는데 너무 고맙고 감동이다.”라고 했다.

 삼계탕 나눔행사는 안성축협 본점이 당왕동에서 계동으로 이전하던 2010년부터 시작, 코로나기간인 2020~2022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한편, 안성축협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 외에도 불우이웃 성금기탁,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가정 고국방문 지원, 지리적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본점 인근 주민들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무인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다 다름 꿈터’ 참여자 모집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주배경(외국인) 청소년 대상 학업·사회적응 지원사업 ‘다 다름 꿈터’ 참여자를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 ‘다 다름 꿈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감정코칭, 리더십 공동체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급수 취득을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한국어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예술·체육·미디어 분야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신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031-671-0631)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열 관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다르다’는 이유로 위축되기보다, 각자의 다름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키우며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