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교체해야 안성 확 바뀝니다’

정선진 미래연합 예비후보 공천 확정

안성발전의 족쇄인 평택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지난 시간동안 해왔던 1인 시위를 다시 시작한 정선진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되었어도 기호가 아직 없어 더욱 발로 뛰면서 우선적으로 안성시민의 한사람으로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평택시청에서 2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미래연합(구친박연대) 안성시당협위원장이자 대한민국 최연소 후보인 정선진 예비후보가 지난28일 중앙당으로 부터 공천이 확정 되었다.

 정선진 후보는 이제부터 라는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실천과 소통 그리고 공감을 기본으로 반드시 헌정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로 들어가면 한미fta에 대한 적극 반대를 하겠지만 우선시 돼야 할 대책마련과 정책마련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라면서 또 하나 길 하나 나무 한 뿌리가 잘 심어지고 만들어진 안성이 아닌 진정한 시민이 가져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서민들의 부채경강,소상공인들을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건강보험 하나로 국가정책을 바꾸어 비급여 부분 없이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의료혜택, 저출산에 대한 대책마련, 허구가 아닌 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바뀌어야 살고 싶은 편안한 안성이 고민하는 정선진, 평택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상호 협력 하에 해결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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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칠장사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 개최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 주최 ‘부모愛 감사해孝’ 행사가 어버이날인 8일 하루 동안 노인복지관에서 성황 속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박명수 도의원을 비롯 820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보살핌 속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혜영 의원, 박명수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과 가정을 지키며 사회를 발전시킨 훌륭한 업적을 갖고 있다”라면서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길”축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본관 1층 로비와 앞 마당에서 진행됐는데 마당에는 푸드 트럭 2대가 닭꼬치, 수박주스 간식으로 팝콘을 제공했고 체험부스에서는 보건소 만성질환 체크, 보청기 청소, 안성성모병원 혈압 및 혈당체크, 포도존이 인기 속 운영됐다. 복지관 참여 어르신 중 93세 이상 어르신 4명을 장한어버이상으로 선정, 장수선물을 전달했고 무료로 팥찰밥, 소고기 미역국, 소LA갈비찜, 한식 잡채, 떡, 음료수 등 나눔 식단 제공 등 이날 행사는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로 참여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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