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 최고 참된 지도자

장현수 안성행정동우회 회장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드높은 애향심으로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남기고 퇴임한 후 행정공무원들의 중심단체인 지방행정동우회 안성시지부 회장으로 활동 중인 장현수 회장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모범지도자다. 70년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잘살기 위한 새마을운동과 산업화 행정을 주도했으며 통일벼 식재 장려운동을 통해 민족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케 하는 등 조국근대화의 주역으로 많은 공적을 쌓았다.

 장 회장은 이렇게 공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오로지 정직과 청렴으로 참 공직자의 길을 훌륭히 걸어와 후배 공직자들의 사표로서 역할을 해왔다. 특히 퇴직 후 안성의료원 관리부장으로 시민건강 증진에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과 자치행정위원장 등 요직에서 높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도민 중심의 도정 구현과 경기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고 안성시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전개로 시민들로 부터 폭넓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항시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장 회장이야말로 진정 안성을 아끼는 참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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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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