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관련 사직기한 안내

선거실무관계자 20일까지 사직해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진현)는 오는 12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자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반장 등이 선거사무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때에는 92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반의 장이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공직선거법 제62조 제시항에 따른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 토론자 또는 투표참관인, 부재자투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때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어야 한다.

 사직자 중 향토예비군 중대장···반의 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 후 6개월 이내 종전의 직에 복직할 수 없으며 이 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수 있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 또는 지방자치 단체의 출연, 또는 보조를 받는 단체 대표자도 사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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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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