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심 최고·안보리더

김태웅 안성시재향군인회장

 국가 안보의 제2 보류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2만여 회원의 정예화와 안보교육 및 안보행사를 통해 시민의 안보사상 앙양과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안성시재향군인회 김태웅 회장은 훌륭한 인품과 덕성을 갖춘 참된 애국자며 애향인이다.

 김 회장은 국가가 위태로울 때 내 몸을 초개와 같이 국가를 위해 바칠 수 있는 애국·명예 단체인 안성향군의 조직을 정예화하면서 전쟁도발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북한이 계속 핵위협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향군차원의 새로운 인식과 발상의 대전환으로 젊고 힘 있는 선진향군상 건설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안성향군을 전국 최고의 모범 향군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회원간 친목도모로 내실을 다지면서 밖으로는 안성시 안보단체협의회장으로 안보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해 지역안보의 중심모체로서 유사시 안보역군의 사명을 다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성지역 사회발전에 헌신해 오고 있는 안보와 사회발전의 리더이다.

 김 회장은 일찍이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 실직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의 보호와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많은 선행을 해온 봉사심 최고의 모범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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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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