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감 친화력 최고

정규원 안성문화원 서예회장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할 때 지역개발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철저한 대민봉사 추구로 모범공직자라는 찬사와 신뢰를 받다가 퇴직 후 공직에 근무할 때 터득한 경험과 지식으로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정규원 전 양성·금광면장은 참된 지도자다.

 안성문화원 서예반 회장으로 서예술 육성과 서예 문화 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정규원 회장은 농업에 대한 애착심이 높아 과수·인삼 등 직접 재배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신지식 과학영농법을 전수하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역할도 충실히 하고있다.

 정규원 회장은 공직에 있으면서 잘못된 관행과 시책 추진으로 선량한 시민과 공직자가 피해를 입었을 때는 팔걷고 제도개선과 권익보호에 나서는 정의감 강한 간부 공직자로 통했다. 평소 호방적인 성품과 친화력으로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고 또 친교를 맺고 있는 정규원 회장은 화합을 중시하고, 화합의 원동력이 되는 소통 문화로 지역간, 단체간 유기적인 관계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있다. 자신보다 이웃을, 그리고 지역을 생각하고 아끼는 정규원 회장은 수도권개발정비법 등 각종 중첩된 제약으로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안성의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노심초사를 하고 있는 애향심 높은 훌륭한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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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인터뷰
유일한 박사의 건학 이념을 계승하며, 진정성 있는 교육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중심 혁신대학,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유한양행, 유한메디카, 유한화학의 대표로서 유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유일한 박사가 추구했던 ‘정직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최상후 이사장, 그가 이제 ‘교육’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유한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부터 “책임은 100% 이사장의 몫”이라고 단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실천’을 통해 유한대학교를 ‘세계 최고 수준의 실무 중심 혁신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의 파도가 거센 4차 산업혁명 시대, 유한학원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갈 최상후 이사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조직 운영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최상후 이사장에게 ‘유한’이라는 이름은 단순한 직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유일한 박사님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숭고한 경영 철학은 그의 삶의 나침반이자 이정표가 되었다고 고백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진심을 통해 이제는 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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