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서 단합하며 전진한다’

안성제일장로교회 ‘전교인’ 체육축제 성황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 고정열 목사)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성두원공고 운동장에서 전 교인 체육축제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단합하며 전진한다’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에서 장년까지 1천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각종체육행사를 통해 단합과 전진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인 2천명을 자축하고 3천명의 성도를 향해 나아가자는 열망을 담았으며 체육행사를 하며 서로의 사귐 속에서 더욱 성장하자는 격려 차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경품추첨으로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380점에 선사되었는데 경품추첨이 끝난 후 폐회예배로 의미 있고 건강한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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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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