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허구욱 안성발전 새 일꾼 자임

 허구욱 무소속 안성시장 후보는 책자형 선거공보에서 “살맛나는 안성을 만들겠습니다”약속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허 후보는 대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상권과 상인을 보호하겠다 말했다.

 허 후보는 이어“안성지역 현안인 터미널 문제, 중앙로 사업, 뉴타운 등 산적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면서 “금광호수 관광지로 개발추진 서부권인 공도에 체육공원 조성으로 시민건강 향상을 도모하고 초·중학생에 무상급식 실현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특히 “노인, 여성, 청년, 장애인을 위한 복지개선을 책임지겠다”면서 “발로 뛰는 허구욱, 고향을 사랑하는 허구욱, 이 허구욱을 선택하면 안성을 확 바꿉니다”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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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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