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해외에 확산시킨다’

한경대·새마을운동중앙회 MOU 체결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새마을운동의 국제화와 개발도상국 농업· 농촌지역이 발전을 위해 10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 중앙회(회장 심윤종)와 MOU 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시행과 평가 △새마을운동을 포함하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 △새마을운동 국내외 홍보 △개발도상국에  한 국내·외 초청연수 △전문가 파견 등에 있어 상호렵력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태범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으로 새마을정신을 확산시키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고밝혔다. 한경대학교는 2014년 이후 해외 ODA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상 KOICA 석사과정을 운영, 새마을운동과 ODA사업을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