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발전 앞당길’ 터

안정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소통과 동부권 발전’ 을 제시하며 안성시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안정열 새누리당 안성시부위원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많은 친지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정열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서두를 꺼낸 후 “시의원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도 있었듯이 저의 인생에 큰 아픔이 있어 더욱 더 겸손하고 노력 하는 일상에 깊은 성찰의 계기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이 소를 키우고 마늘, 양파 등 채소 작물도 키우고 수도작을 하는 각종 모임에서나 봉사단체에서 생활을 같이하며 정을 돈독하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 농민단체에서 서울로 상경해 한국-칠레 FTA협상 반대시위에 앞장서 나섰다가 얼굴광대뼈가 함몰 되는 중상을 입기도 했으며 정치는 생활이라는 신념으로 새 삶과 정치를 일치시키려고 합니다.

 일죽, 죽산, 삼죽, 금광면은 수도권과 가깝고 뛰어난 입지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숙명적인 식수원 보호지역을 친환경 삶과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수없는 공장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저와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대도시의 언론 매체에 4개 면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에 인구가 늘고 우리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많이 팔게 된다” 며 “지역에 맞는 노인복지와 생활체육, 특목고 설치, 관광사업활성화 지역사회 경제활성화 주부모임 활성화 등 공약” 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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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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