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 모델 발굴사업

안성시 최종신청 농촌마을 접근성 혜택

 안성시가 농촌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농림축 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10억으로 선정된 13개 시군에 배정 된다. 시는 시내버스 미운행 마을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사업으로 1차 경기도 평가를 통과하고, 지난 4월 24일 2차 최종평가 위원회에서 선정되었다.

 앞서 시는지난해 8월 마을택시 시범 우수 기관인 충남 서처군을 방문, 선지 사례를 벤치마킹했고 2차에 걸쳐 시외버스 미운행 마을을 조사해 10개 읍면동 40개 마을을 신청한 바 있다.

 교통정책과장은 “농어촌 교통모델 발굴사업은 교통취약지역간 농어촌 마을에 교통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것” 이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