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증진 사회발전 앞장

이규설 안성 노인회장

 노인회 발전과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 특유의 리더십과 마인드를 갖고 헌신 노력하고 있는 이규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회장은 참된 지도자다. 교단에 오랫동안 봉직하면서 숭고한 사도정신을 발휘해 후진양성에 탁월한 지도력을 보였다가 교장으로 퇴임한 뒤 노인대학장과 양성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하면서 노인들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다.

 이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유 할 수 있도록 복지 시책 추진과 농촌과 오지에 살고 있는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유지와 여가선용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를 운영방침 포함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노인들은 어렵던 사회 속에서 국가를 지키고 가정을 발전시킨 훌륭한 덕목을 갖고 있다”라면서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시책 추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 노인들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항상 젊은 세대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견지해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선도와 사회에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우리가 체험한 고귀한 경험과 업적을 사회와 가정발전을 위해 써야한다”며 “노인들이 지역발전에 솔선 노력해야 한다”고 독려 할 정도로 존경받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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