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건강증진 체육발전 앞장

임남희 안성시생활체육회장

 18만 안성시민의 건강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협의회를 만들고 있고 안성생활체육회 임남희 회장은 큰 덕목의 참 지도자다.

 1996년 안성시 생활체육협회로 발족해 현재 24개 종목별 연합회와 동호인 클럽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생활체육회와 동호인 클럽의 양적 질로 발전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고 임 회장은 항상 분주한 나날을 보내야 한다.

 특히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라 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시민 모두가 7330캠페인을 통해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운동을 실천하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고 이 운동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꼭 필요한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체육교육과 체육행사, 그리고 다채로운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투철한 봉사상으로 지역사회발전, 시민과 단체 간 화합을 위해 성심을 다해 헌신하고 있고 임남희 회장이야 말로 존경받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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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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