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량모든부품완비·애향심도최고

박광래 모터카파트 대표

 최고의 컬리터를 보장하기 위해 수입차량의 모든 부품을 완벽히 보유하고, 차량별 연식별로 분류된 부품과 완차를 대대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모터카파트(motor carpat) 박광래 대표는 자동차 산업발전과 안성 지역 경제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참된 기업가다.

 박 대표는 세계의 모든 차량이 미국의 도로를 달리고, 미국에서 생산되어 유통되는 차량이 세계시장으로 팔려 나간다는 것을 30년전 인식하고 일죽면 1만여 평 부지에 1985년 2월 1일 모터카파트 회사를 설립, 4천여 평 규모의 창고 안에 외국자동차 각종부품 300만 개를 구비하고, 전시 판매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유통형 물류 단지를 운영하는 박 대표는 성실, 정직을 신조로 열심히 노력해 오늘날 모터카파트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었다. ‘항상 남보다 1년을 먼저 생각하면 1년을 앞설 수 있고, 10년을 먼저 생각하면 남보다 10년을 앞장설 수 있다’ 는 미래지향적 사고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한 박 대표는 온라인상 폭발적 각광과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최신·최고의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알려지고 또 통신판매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터카파트를 찾고 있다.

 안성시 미양면 출신인 박 대표는 애향심도 남달라 재경미양향우회 부회장으로 고향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는 훌륭한 인품의 모범지도자다.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