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성시지부(회장 직무대행 김양순)는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16일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권은수 안성교육지원청 수석장학사, 안성시민장학회 박현철 이사장, 학생과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역내 초, 중, 고 학생부와 일반부를 대상으로 접수된 작품도 한국문인협회 박청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총 20여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시도예선 및 중앙대회에 참가, 안성의 우수한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번 경기도 예선에서 우수 2명, 장려 1명에 대해 수상하게 되었으며, 안성시민장학회(박현철 이사장)에서 학생들에게 5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양순 회장 직무대행은 이날 인사말에서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기르되 좋은 책을 선택하고 여러 분야의 책을 폭 넓게 읽어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품행으로서 훌륭하게 자라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처럼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교육장) 나혜빈(명덕초), 오채원(백성초), 손민별(명륜중), 김은호(두원고), 이은정(일반부) △우수상(새
안성팔경 금광호수 경치 좋다고 말로만 들어왔었는데, 찾아와서 눈으로 보니, 아름다운 한 폭 산수화 그림 같구나. 사방으로 둘러싸인 산세는 그림병풍 펼쳐 놓은 것과 같고, 아늑히 자리 잡아 쉬고 있는 호수는 조용하고 평화롭구나! 그림 같은 경치 눈으로만 보고가면 금방 잊혀질까 두려워서 가슴 속 깊이깊이 꼭! 꼭! 새겨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가서 생각날 때마다 살짝! 살짝! 꺼내 그려보며 감상해보리라!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가 지난 21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장조림과 멸치볶음을 100여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김은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시고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추수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보개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5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7월에 이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여가구에 포도·고구마·두부로 구성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인 ”행복 꾸러미“를 가정마다 방문 전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철 지역 농산물 꾸러미 전달을 통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정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로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부여군이 지난 17일 의회-집행부 우수정책사례 시찰의 일환으로 안성시 전통시장(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을 포함, 집행부 23명, 의회 17명이 총 40명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들과 유태일 부시장의 환영 속 방문했다.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진행된 환영식 및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안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 브리핑,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 5일장 순으로 현장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사업, 안성맞춤시장 2층 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 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등 주요 시설사업뿐만 아니라, 대규모점포인 이마트와 상생발전에 따른 노브랜드, 희망놀이터 운영,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설립 사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등 주요 우수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도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안정열 시의회의 의장은 “관내 4개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날로 시장이 변모하고 있음에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 내 시설현대화 사업 등 많은 공모사업 추진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했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의 농가에게 덤핑 가격이 아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여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트나잇 축제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존 축제와는 조금 다른 안성시만의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오랜시간 준비했다. 공정무역을 잘 몰랐던 시민들도 쉽게 경함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안성이란 장소를 선택했고, 축제기간도 역대 가장 긴 3일간으로 했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많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막식 행사도 준비했다.”면서 “오늘을 시작으로 공정무역이란 단어가 더 이상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정인채, 최경미)가 지난 10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린안성만들기 3R 재활용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거한 폐비닐, 헌옷,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수거비용은 관내의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쓰레기 소각비용은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뜻깊은 행사에 회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줘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자원이 순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실천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과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한길마을(원장 한미화)에 지난 16일 고삼면 김선규님으로부터 사랑의 목화솜 이불 15채를 기증받는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규 후원자를 비롯해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한길마을 한미화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증된 이불은 한길마을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규 후원자는 전달식에서“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작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한미화 원장은 “평소에도 김선규 후원자님은 장애인들 위해 나눔과 봉사로 남다른 사랑을 실천해 주셨는데 이번 후원 또한 목화솜 이불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중한 나눔 실천해주신 김선규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 한편 고삼면에 위치한 한길마을은 한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30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생명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지적장애인들에게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 직업훈련 등을 통하여 자립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가 지난 14일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제1호 시민 탄소제로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며 나무 20그루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친환경·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정원을 조성, 국민건강보험공단의 ESG경영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시민 탄소제로 숲 조성’ 사업은 2025년 6월 완공 예정인 공도 제1호 수변공원 조성 부지 내에 시민들로부터 기부된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안성지사는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자원순환과 친환경 활동을 위해, ‘지구에게 안성맞춤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사 내 ’건강계단 설치‘ 및 ’폐의약품&폐건전지 수거함 배치‘, ’지역주민 대상 NO플라스틱 사용 캠페인‘ 등을 진행,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유관기관과 함께 탄소중립 활동에 적극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3회 전국문화예술대축전이 26일 오후 2시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원장 이광수) 주최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성황 속 열렸다. 2024 안성맞춤바우덕이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에는 1전시실 천아트 천염염색물이, 2전시실에는 초대작가 및 지도사 추천 작가 서예품이 전시된 가운데 안성관내 각급기관장, 시·도의원, 문화서예 예술 관련 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우 지도사 사회로 진행됐다. 이광수 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전국 유명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기념하는 전국문화예술대축전을 개최하게 되었다”서두를 꺼낸 후 “먹그림 실용서예, 천아트, 캘리그라피, 천연염색에 작가의 혼이 깃들어 있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안성의 자랑인 바우덕이축제 기념전을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배움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이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명언을 인용한 뒤 회원들에게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쉬지 않고 정진한다면 분명히 소망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게된다”며 분발을 당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박석규 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예로부터 예향의
세계시장에서 최근 중국산 배를 한국산 배로 위변조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가격경쟁이 날로 심화되어 국내산 배의 수출 확대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안성시, 농촌진흥청, 배 통합조직(농가,원예농협,유통업체)이 협력하여 고품질 ‘신화’ 배 생산을 통한 프리미엄 배로 2025년부터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다. 그동안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은 민·관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배 시장 개척과 지속 가능한 수출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왔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신화’ 품종 생산 농가를 수출단지로 조직하고, 농촌진흥청과 협력헤 프리미엄급 '신화' 배 수출 확대를 위해 재배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해 왔다. 또한, 배 통합조직은 2025년부터 수출 초기 프로모션을 지원해 국내육성 배 품종이 싱가포르 고급 매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민·관 협력 사례는 대중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이끌어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프리미엄 수출 사례의 확산을 통해 수출시장에 품질 향상 기조가 정착될 전망이며, 수출 시장에서의 인지도 상승과 안성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안성시가 지난 8일 평택시에서 실시하는 ‘지방상수원 민·관 합동 실태조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안성·용인·평택 3개 市 민·관·정 정책협의체 위촉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위해 유천·송탄정수장 인근 안성천과 진위천 현장을 둘러보고 하천수를 채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지방상수원 실태조사는 2021년 평택호 유역 수질개선과 상·하류 유역 지자체 간 갈등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이 체결한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추진 협약」(‘21. 6. 30.)에 따라 평택시에서 이행하는 규제 합리화의 첫 단계이다. 협약 이후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3개 市의 수질개선사업은 추진되고 있었지만, 규제합리화를 위한 평택시의 지방상수원 실태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지난 5월 3일에 안성시는 협약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평택시, 경기도, 환경부에 송부하기도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상수원 민·관 합동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평택호 수질개선사업 및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합리화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방상수원 민·관 합동 실태조사는 이번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총동문회(회장 천동현)가 천원의 아침밥상을 학생들에게 제공,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계속되는 경제침체와 고물가 시대, 한 끼 식사값으로 만원도 부족할 때가 많은데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에게 제공, 만족도가 평균이상으로 높게 나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균형잡힌 식단과 맛좋은 양질의 아침식사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자 “총장이 쏜다, 총동문회장이 쏜다” 의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안내 포스터 및 온라인 SNS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원희 총장은 “천원 아침밥 사업취지에 맞게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쌀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겠다”라며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동현 총동문회장은 “학업과 취업준비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천원의 건강밥상은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작지만 긍정적인 릴레이 운동으로 확산되어 학생들에게 밝고 활기찬 희망을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국립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 주최 안성 문화의날을 맞아 지난 19일 오후 2시 안성문예회관 1층 뮤직플랫폼 공연장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문화의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황세주 도의원, 시의원 등 선출직을 비롯 관내 각급 사회문화단체장과 문화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날 기념식은 안성아리랑과 안성남사당 밴드공연, 4인조 타락밴드, 명창 조용주의 식전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속 진행됐다.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기념사에서 “안성문화는 과거와 미래, 세대와 세대를 잇는 다리이며, 안성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강조한 뒤 “이러한 안성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안성문화예술인분들의 헌신과 안성문화예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에서 “문화의날이 다소 생소한 시민분들도 있지만 매달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안성시민들과 함께 문화의 소중함을 나누고 소통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경제적 혜택과 문화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국회의원 또한 “경제와 산업도
공연문화 활성화를 통해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다른 정성과 열정을 쏟고 있는 안성품바문화원 이미라 원장은 현대 과학문명의 이기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산업의 육성을 위해 안성드론협회가 야심하게 추진한 제1회 전국드론영상 공모전이 체계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재무이사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원장은 이렇게 안성드론항공협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안성전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지역명성 찾기 드론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귀감을 보이며 안성의 명성을 전국에 드높였다. 현재 안성농어촌공사 대의원과 중증장애인보호센터 보호자로 특유의 자애로움과 성심으로 봉사와 후원을 열심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항상 ‘내가 힘들면 남이 편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헌신하고 있는 이미라 원장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품의 참된 여성지도자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17일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한 동시에 최초로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과 언론홍보담당관 직원들을 비롯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김진열 회장, 심사위원장인 한양사이버대 이옥기 교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상식이다. 경기도의회는 올해 정부부처, 광역 및 기초지자체, 공공기업 등 12개 부문 91개 기관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도의회는 ‘소원이’를 앞세워 도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SNS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원이’는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과 ‘도민의 소원을 이뤄주는 도의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도의회의 공식 마스코트다. 도의회는 소원이를 활
안성시보건소가 9월 20일부터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025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임신부는 임신 확인 서류 지참)을 가지고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어르신의 경우 연령대별로 접종 시작일을 순차적으로 달리하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같은 날 접종 부위를 달리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2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안성시에 주소지를 둔 취약계층 △14~64세 안성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舊. 1~3급), △국가유공자 본인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신분증을 가지고 안성시보건소, 보건지소(금광, 서운, 미양, 삼죽, 고삼), 지정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가 지난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 ‘세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평택세무서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세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금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세무지원을 실시하는 등 납세자와의 효율적·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분기별로 소통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행사에서는 바우덕이 축제장 주변에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국선대리인 제도 및 영세납세자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세금포인트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는데 중요 내용은 △청구세액 5천만원 이하의 과세전적부심사청구·이의신청·심사청구를 제기하는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제도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나눔세무사·회계사가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세금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 △개인(소득세) 또는 법인(법인세)이 납부한 세금에 대해 포인트를 부여하고, 해당 포인트를 사용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 제도다. 앞으로도 평택세무서는 소통계획을 사전 수립, 지역 행사 등에 적극 참여는 등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의 활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간 지난 8월 소통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차담회를 약속한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차담회에는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최승혁 의원, 그리고 김보라 시장, 유태일 부시장 등이 참석을 했다. 차담회 참석자들은 각 읍면동 체육대회 상황을 공유하고, 전통향교(안성향교, 죽산향교)에서 봉행한 석전대제 및 서예 전시회 등과 관련해 올바른 전통 계승 및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향교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여름 방학 캠프 등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올바르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효율적으로 체육대회를 진행한다면 외부에서 안성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지속되어 기쁘다”며 “안성시 발전을 위해 차담회뿐만 아니라 대토론회 같은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시의회와 안성시 간 소통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조상 명의의 토지 현황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지 못할 때 후손에게 토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 토지 소재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조회가 가능하며 안성시 토지민원과에 직접 방문 신청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2008년 이전 사망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며 본인 신분증과 조상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토지민원과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토지민원과 678-2905)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