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안성평생학습대학” 2회차 강연 안내

주선희 인상학 박사 인생을 바꾸는 인상 만들기

 안성시는 427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에서 안성평생학습대학 2회차 강연으로 국내 1호 인상학 박사 주선희 교수를 초청해인생을 바꾸는 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얼굴인상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서 주 교수는 시민들에게 첫인사로시민여러분! 그거 알아요? 인상을 쓰면 인생도 쓰다는 얘기 하면서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과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운세를 호전시킨다라는 내용으로 유쾌한 강연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얼굴은 한 사람의 고유 브랜드이며 신뢰도와 호감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좋은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앞으로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주 목요일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빙, 안성시 시민회관(3), 시립도서관(4~8), 안성맞춤아트홀(9~12)3곳에서 10차례에 걸려 강연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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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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