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성1동에는 울긋불긋 ‘꽃대궐’ 봄향기 가득!

마을별 취약지역에 아름다운 꽃 만개

 안성시 안성1(동장 이진호)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화()사한 안성1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도로변과 마을별 취약지역을 화사한 꽃밭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봉산로타리에서 성모병원 입구까지 60여개의 계절꽃을 식재한 항아리 화분을 전시하였으며, 각 마을에 설악초, 황하코스모스 꽃씨와 연산홍, 바늘꽃 등을 배부하여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꽃밭을 조성하였고, 향교, 비봉산 등산로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도 화사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

 향후에도 마을에 항아리꽃 화분을 전달하여 마을회관 이나 경로당 등에 전시, 담당 공무원 마을 출장시 꽃밭을 수시로 확인하여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항아리 화분에청렴한 안성1, 아름다운 안성1슬로건을 인쇄하여 청렴시책 추진의 의지를 시민들이게 널리 알리고 있다.

 전명옥 명륜통장은도로에 계절꽃이 화사하게 피어있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을 후미진 지역을 꽃 화단으로 조성하니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진호 안성1동장은안성1동을 화사하게 꽃으로 장식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시민들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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