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치료보다 예방, 치매야 물렀거라~~’

안성시보건소, 치매극복 걷기대회 참석

 안성시보건소 치매지킴이 20명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지난 13일 수원 팔달산 둘레길 걷기대회 동행, 치매를 넘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2017.치매극복 걷기대회에 참석한 안성시보건소(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지킴이와 치매파트너는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나누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치매지킴이(공도 한알음)윤세헌 회장은치매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이라며 다음에도 걷기대회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도 큰 부담을 가져 오는 질환인 만큼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치매예방동아리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치매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는데 치매예방동아리 프로그램 대한 궁금한 사항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678-6812)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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