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회소식> 신계경로당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현판식

안성시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경로당’ 사업 시작

 안성 미양면소재 신계경로당에서는 지난 12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경기도가 경로당을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자생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다.

 신계경로당은 경기도와 안성시로부터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장 만들기 및 짚풀공예 등 자생력 향상을 위한 사업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사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우수지역 견학 등의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장 만들기와 짚풀공예 등을 통해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황은성 시장은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주민의 정성과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자생력이라는 꿈과 희망을 심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