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고지서 이용

지방세 편리하게 납부하세요

 안성시가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를 수신,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서비스를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이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우편으로 받던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상담봇을 통해 메신저 형태로 24시간 문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고지서를 검색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농협 ‘NH스마트고지서또는 SKT ‘T스마트청구서’, ‘네이버-신한은행 스마트 납부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지금 설치하면 간단한 가입 및 신청을 통해 8월 주민세(균등분) 고지서부터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