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테니스대회 성황리 개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지난 15일 안성시 국제정구장 및 전용정구장에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테니스 대회를 성황 속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관내 테니스동호인 300여명이 참가, 84팀으로 조를 나눠 예선 조별리그, 본선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대회 결과 금배부(개인전) 우승은 정범, 이창웅, 은배부(개인전)우승은 노일환, 장송욱, 동배부(단체전)우승은 풍림클럽이 차지했다.

 박상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