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체감염 예방수칙 발령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해야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철새도래지인 한천의 야생철새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촉구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보면 손을 자주 씻으시고, 손으로 눈, , 입 만지기를 피하고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하고 , 오리, 계란 등은 75에서 5분에서 조리하면 안심할 수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 방문 삼가 하기 등으로 건강생활을 위해서 반드시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에 발열(38),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678-5724)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즉시 연락할 것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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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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