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체감염 주의사항

안성시보건소 예방수칙안내

 안성시보건소가 최근 전남 고창군 오리농장에 이어 최대 오리 사육지역인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최근 철새도래지인 안성천의 야생철새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촉구했다.

 일반시민 행동수칙으로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발생지역 방문 시 소독조치, 야생조류 사체는 접촉금지, 손을 자주 씻고(30초 이상)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다.

 또한 축산농가 종사자 행동수칙으로는 종사자 및 가족은 모두 손을 잘 씻(30초 이상), ·오리 축사 출입시에는 전용 작업복을 착용, 사에서 나온 후에는 샤워하기, 농장에 일반 출입제한, 이나 오리가 평소보다 많이 죽거나 산란율이 떨어질 경우에 신고 등이다.

 국, AI 유행지역에서 닭, 오리 가금류와 접촉후 10일 이내에 발열, ,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신고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