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체감염 주의사항

안성시보건소 예방수칙안내

 안성시보건소가 최근 전남 고창군 오리농장에 이어 최대 오리 사육지역인 영암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최근 철새도래지인 안성천의 야생철새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촉구했다.

 일반시민 행동수칙으로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발생지역 방문 시 소독조치, 야생조류 사체는 접촉금지, 손을 자주 씻고(30초 이상) 마스크를 쓰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다.

 또한 축산농가 종사자 행동수칙으로는 종사자 및 가족은 모두 손을 잘 씻(30초 이상), ·오리 축사 출입시에는 전용 작업복을 착용, 사에서 나온 후에는 샤워하기, 농장에 일반 출입제한, 이나 오리가 평소보다 많이 죽거나 산란율이 떨어질 경우에 신고 등이다.

 국, AI 유행지역에서 닭, 오리 가금류와 접촉후 10일 이내에 발열, ,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신고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