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안성서 열린다

최종선발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

예심 통해 15-16개팀을 최종 확정 발표

 안성시가 안성맞춤아트홀 건립에 맞춰 KBS전국노래자랑 안성시편을 유치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문화 활동 추진으로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키 위해 개최되는 노래자랑의 예심참가자의 접수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2018년도 기준 현재 주민등록지가 안성시로 되어 있는 자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각 읍. .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안성시 홈페이지 및 각 읍. . 동 주민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참가 신청 접수를 받기위해 프랭카드 및 전단지 등 기관 및 유관단체, 각 읍··, 신문지(전단삽지) 등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참가신청 접수기한은 오는 221일까지 이며, 예심은 225일 오후 1시부터 남사당공연장에서 실시하는데 1차와 2차를 거쳐 15-16개팀을 최종 선발하여 227일 오후 1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녹화가 실시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678-247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