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평생학습관

제3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올 제3기 평생학습관 수강생 180여명을 모집한다. 오는 93일부터 개강하여 12월  21일까지 4개월 운영되는 이번 3기는 미용, 바리스타, 포크기타, 민화, 색연필일러스트 등 54개 강좌를 개설한다.

 접수기간은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등 우선접수 면제대상자는 813~814일 안성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접수하고, 일반 대상자는 815~819일 만19세 이상의 안성시민으로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접수인원 초과된 신청과목에 한하여 컴퓨터 추첨이 이루어지며, 추첨은 820일 수강생 입회하에 공정하게 수강생을 선발하며 추첨결과는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edu/main.d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평생학습팀 678-2274)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