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국민체육센터

어르신 체력 증진 이벤트 참가자 모집

 안성시국민체육센터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하고 무료한 여가 활용 및 노후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어르신 체력 증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체력 증진 이벤트는 만65세 이상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국민체육센터 2층 헬스장 사무실에서 열린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력검사를 통해 이벤트 참여 적합여부를 진단하게 되며, 적합 대상자는 115일부터 1216일까지 총6주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2회 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 체력 증진 훈련 강사가 체력증진 훈련을 실시하며, 참여 대상자들은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체력증진대상은 6569, 7074, 7579, 80세 이상 네집단으로 분류하여 집단별 남녀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과 체력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주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와 건강 증진을 위하여 기획하였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문의 070-885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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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자유발언<
“안성시와 안성시의회는 지난 9월, 일본에서 개최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포식에 다녀왔다. 또한, 지역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탐방하며, 고령화로 인해 파생되고 있는 문제들을 지역사회에서 어떻게! 어떠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안성시도 계속되는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생활인구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따라서 안성시는 관광문화도시 모티브를 기반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할 정책을 구상했다. 다행히도 안성시는,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주제로 경기도내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이어, 올해 9월 12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대한민국의 안성시, 중국의 마카오 특별행정시와 후저우시,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공식 선포되다. 안성시가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안성시만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적 자산을 다시금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지역경제를 바탕으로 하는 ‘관광문화도시, 안성’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오는 2025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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